이탈리아에서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가 1400만 그루.

1400그루가 아니라 1400만 그루이다.


지독했던 폭염과 가을에도 생성되는 폭풍, 


올 해부터는 음료 매장내에서 머그컵 사용이 중지되고

스타벅스에서는 종이빨대가 등장했다.


누구는 오글거린다고 외면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깊은 생각없이 내뱉던 [지구가 아파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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