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견, 겁재는 경쟁성/투쟁성/분탈 이 강하고, 겁재는 비견보다 더 강하다.

경쟁심리-공부하는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한다

경쟁적,투쟁성 요소가 강해서 직업도 글/학문/자격증/투기적/스포츠/사관학교 등과 연결되기 쉽다.

관성과 경쟁하는 모양새라면 학업공부에 긍정적 작용가능

식신과 상관을 생하고 도움을 주는 구조는 - 식상이 의식주 특히 상관은 유흥/놀이에 해당하기에 공부하는데 흥미 많이 못 가진다


비견은 12운성으로 록에 해당하므로 월간의 간섭에 의한 학문적 속성을 많이 가진다. 

그리고 식상을 도우는 교육분야를 의미하기도 한다

관성이 있는데 역마살과 합이 있다면 : 외교분야

편관과 상관이 어울려 있다면 : 검찰/경찰관련 분야

양인이 편관과 같이 있다면 군인/검찬 관련분야

인성은 : 교육/자격증분야

식상은 : 교육/필설/예능/스포츠

비견이 강하면 : 행정에서도 투쟁성이 요구되는 것을 의미


겁재는 그 자체가 상관을 장생하므로.. 자격증/의료,의약/기타자격증분야

재성이 간섭을 하면 : 재무분야

관성이 간섭을 하면 : 법무분야

편관득세는 : 특수행정/군조직 법무분야

인이 간섭을 하면 : 면허

상관이 간섭을 하면 : 교육/어학/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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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신충

묘유충

사해충

자오충

축미충

진술충


충살의 기운이 되는것은 지지글자로 6번째 글자끼리 반대기운이 되므로 충의 기운이 된다

그리고 충에서 다음단계로 서서히 본래의 자기기운으로 돌아가는 운이 된다

즉 충에서 걸리는것이 12운성으로는 절처봉생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게 되는데 이는 가장 심하게 입묘지에서

입묘되고 활동성이 둔화된 상황에서 충에 오면 다시 복원하려는 시초의 운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은 없던 상태의 기운을 다시 복원시키려는 시점이 되기도 하고 사주상 기물이 채워진 상태라면 충으

로 무너뜨리고 삭감하는 기운이 되는것이다

그래서 직장이 없던 사람은 충하는 관운에 직장이 생기고 무위도식하던 사람은 식상을 충하는 운에 다시 일을

하게 되는 이치가 된다

충을 충동하여 망하게 하는 운으로만 인식을 하고 배운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충운에 승진이 되고 사업이 잘 되는 것을 이해를 못하게 되는것이다


물론 부서를 옮기거나 근무지를 해외로 바꾸거나 우리나라라고 해도 멀리 근무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

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이러한 시기를 거쳐서 운의 여하에 따라 더 진급이 되기도 하고 사주상 그자리까지가

한계다 라고 하면 그때는 파직이 되는것이다

사주에 충이 있는 경우 버로 붙어서 충살의 기운이 강할때와 한블럭 떨어져서 충의 기운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바로 붙어있으면 두기운을 써먹어야 하는 운이 되어 이리저리 오가는 식의 역마속성이 강하게 작용

이  되고 한블럭 떨어져 있을때 긍정의 요인으로 보게 된다

바로 붙어 있으면 불꽃같은 인생을 살면서 다이나믹한 인생이 되기 쉬운데 그러다가 불리한 운이 되면 에너지

의 소진이 빠르므로 마지막 불꽃같이 사그러드는 경우가 된다

한블럭 떨어진 경우의 충은 바람직하게 보는데 이는 항시 내가 역동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

면서​ 스스로를 단련하는 경우가 되어 정신적인 무장이 강한 사주가 된다

바로 옆의 충이 열받을때 바로 주먹이 나가는 기운이라면 한블럭이 떨어지면 경계는 하면서 논리적인 의사를

피력하면서 합리성을 찾는 다고 비교하면 될듯 하다

사주원국상 충도 되고 형도 되는 글자들은 아주 다재다능의 표상이 된다

인신충형이 충중에는 가장 유용성이 뛰어난 충이 되고 사해충은 역마성의 충이 강하며 진술충의 경우도 유능과

다재다능의 기운이고 축미충의 경우는 역마성보다는 형의 의미가 강하다

자오묘유충의 경우 역마속성으로 파악을 하면 되겠고 강한 기운끼리의 충으로서 운에서 올때 기물 파손의 운기

가 강하다고 본다

https://blog.naver.com/xownddk123/22001564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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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관의 순서로는 다음과 같다

1  천간에 투출이 되었는데 지지에 세력이 강하면서 인성의 통관이 잘 되어 관인상생이 되어 있는 사주  (명과 실을 가지고 행사할수 있는 강한 관으로 이사급이상​ 나중에 운이 좋으면 사장까지)

2  천간지지로 잘 투출이 되어 있는데 인성이 없는 사주(직급의 상승에 어려움이 있으나 그래도 좋은 관이 된다)

3  천간에 투출은 되어 있지 않지만 지지에 강하게 자리하는 사주(중앙의 대기업은 아니지만 지방에 영양가 있는 관인데 월급도 중앙 못지 않은 금액으로 강하면서 영양가 있는 강 중소기업이상)

4  지지에 세력은 없는데 ​천간에 떠있는 사주(명의 세계에 있으므로 급여가 쎄거나 직원들을 호령할수 있는 힘은 약한데 그래도 남들이 보면 알만한 조직에 근무한다)

5  지장간에 숨어 있는 사주(실의 세계이긴 한데 남들은 머하는 직장인지 잘 모르며 촌구석같은 지방에서 적당수준의 직급에서 급여를 받으며 활동한다.. 운이 좋아서 천간에 투출하거나 지지로 세력이 올때 직급이 상승하거나 나름대로 큰 역활을 할수 있다)

​6  관이 없을때는 (관대용으로 인성 식상등이 되는데 이는 관에 속하면서 특수한 전문기술 자격을 동반한 특화된 분야로서 요즘에 헤드헌터니 하면서 하는 프리랜서들도 포함)


이정도로 관에 대한 설명을 할수 있는데 여명에서는 관이 배우자도 되므로 이러한 순서에 의하여 여자사주의 배우자운과 직업적인 특징을 설명하면 거의 맞는다.

만일이 지장간의 배우자인데 운도 안좋은 운에 잘나간다면.. 외국인이 아니라면 이는 불행의 징조로서 배우자와 이별 사별 또는 얼마 안있어 잘나가다가 다시 원상으로 돌아온다

왜냐하면 사주는 그사람이 나올때 가져온 설계도인데 설계도의 범위를 넘어서면 저승사자가 와서 삭감을 하는

데 방법으로는 사별 이별 아미면 설계도대로 원상복구이다

이렇게 보아 관은 역시 천간지지로 기립이 되면서 인수유통이면 좋으며 아니라도 기립만 되어도 좋다

고로 관은 투출을 원하며 강한 관일수록 그럴듯하게 찬간지지로 드러나야 최상이다

관은 하늘이 나에게 주는 벼슬인데 지장간에 있으면 남들이 모르므로 내가 큰 영향력을 행사 할수 없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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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

일간이 음양배우(陰陽配偶)로 극을 받는 오행에 붙여진 이름이다.

글쓴이는 정화일간()으로, 본인 입장에서 가 관성이 되는데 예를 들면..

  • 남자 : 자녀의 신 → 처인 정재()가 생한 것이기 때문. 남편은 재(財),()의 소비를 억제하여 자녀()를 양육할 의무를 가지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은 속박을 받는다는 이치가 담겨져 있다.
  • 여자 : 남편의 신 → 여심종부(女心從夫)는 선천의 약속으로 하기 때문이다. 처는 남편에 따름으로서 가정에 충실하고 자녀의 교육도 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남녀 모두 비견, 겁재 ()를 형제로 하는데, 정관()은 이들 비견, 겁재()를 제극하므로 사주 중에 정관이 왕한 것은 형제의 인연이 희박하다.


정관과 다른 오행과의 관계

1) 겁재를 제(制)하고 비견도 극한다.

정관(亥水)은 칠살의 이법으로 겁재(火, 巳火)를 격렬하게 극제한다. 가령 병화(丙火)의 정관이 경금(庚金)의 겁재를 칠살 무정의 극으로 화극금(火剋金)하여 극제를 한다. 정관이 겁재를 극하는 것만큼 중요한 관계는 없다. 사주에 겁재가 있으면 겁재는 소이대손(小利大損)의 신이고, 또 정재의 처를 사정없이 상하게 하는 신이기도 하여 겁재가 있으면 정처(正妻)를 손상케 하고, 재(財)를 소모하여 빈천(貧賤)의 사주가 된다. 그러나 정관이 있으면 겁재를 극제하여 겁재로부터의 흉한 피해를 제어하게 된다.

2) 편관과는 동기이성(同氣異性)이다.

가령 병화(丙火)가 정관이므로 병화(丙火)와 이성이 되는 정화(丁火)는 편관이다. 편관은 정관의 정기(正氣)에 대해서 편기(偏氣)가 되므로 동기이성이다.

3) 편인()과 정인을 생한다.

경신금(庚辛金)일생의 인성은 무기(戊己)의 토(土)이다. 병화(丙火)의 정관은 화생토(火生土)하여, 이들 편인이나 인수의 인성을 생하여 힘을 돕는 관계에 있다.

4) 편재나 정재로부터 생을 받고 세를 증가하여 왕성하게 된다.

정관은 존귀한 신이므로 고립한다든가 힘이 약한 것을 사주에서 가장 두려워한다. 편재 정재를 불문하고, 재는 관을 생하는 신, 곧 정관의 뿌리가 되는 신이다.

5) 상관으로부터는 칠살 무정의 극을 받아 정관의 귀(貴)는 파하고, 식신의 극은 가볍다.

상관과 정관과는 서로 대립의 관계에 있고 정관은 상관을 보면 위신이 극도로 실추되어 모든 권리를 잃게 된다. 본래 칠살 무정의 극이 되는 것은 어느 오행에도 있으나, 특히 길신에 대해서 극이 있는 것을 사주에서는 가장 꺼린다.

정관은 권리, 명예, 사업, 지위, 신용, 위신 등을 관장하고 있는데 상극에 의해서 파한다면 이러한 것을 운용할 수 없게 되므로 극을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정관은 총체적으로 명예 권위의 신으로 사주가 중화를 득하여 정관격을 구성할 경우에는 능히 입신성공하며, 반드시 장상이 되고 명예와 성공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파격이 되는 것 및 일간이 약한 사주는 그 중책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빈천한 사주가 되고 정관이 많은 것은 통제 불능이 되어 도리어 귀(貴)를 망각하게 된다.

정관은 상관을 보면 파하므로 상관을 제(制)하는 인수를 구신(救神)으로 한다. 인수는 이와 같이 정관을 수호하므로 호록신(護祿神)이란 명칭이 있다.

또한 신왕하고 정관이 약한데 상관을 보는 것은 오히려 재성이 상관과 정관의 사이를 중재하는 통관신이 되고, 그 위에 정관이 강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명국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호명귀격이 된다. 그러므로 사주 전체의 견지에서가 아니면 일률적으로 인수를 길로 하고, 재를 길로 한다고는 간명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변화 및 체용의 이법을 능히 체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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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RS9

2018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적용 대상이다.


은행은 IFRS 일반기준 외에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등 금융자산 분류등에선 IFRS9 기준을 적용받는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 손실에서 → 미래 예상 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중 핑안보험 'HSBC지분' 사들인 이유

'IFRS9 도입 대응' 분석 … '보험 회계기준 적용 유예 여부' 다음주 결정


 


중국 핑안보험이 지난 6일 HSBC 홀딩스 지분 14억1800만주를 추가로 확보해 총 지분율 7.01%로 HSBC의 최대주주가 됐다. 핑안보험은 지난해 말 HSBC홀딩스 주식 10억8000만주를 사들인 이후 1년간 꾸준한 추가 매수를 통해 지분 보유량을 늘려 왔다.

표면적으로는 HSBC홀딩스와 핑안보험의 위상이 역전된 모습이다. 16년 전에는 HSBC홀딩스가 핑안보험의 최대주주였다. 

사실 핑안보험이 HSBC홀딩스의 주식을 사들인 이유는 단순하다. 'IFRS9'이라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다. 

중국 경제일간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핑안그룹은 "이것이 단지 보험자금의 재정적인 투자일 뿐"이라고 밝혔다. 

금융권에 적용되는 금융상품 회계기준인 IFRS9이 도입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투자 논리에 큰 변화가 생겼다. 보험회사의 자산 배분 선호도가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에 따라 핑안그룹은 작년부터 HSBC홀딩스와 공상은행 H주(홍콩증시 상장) 등과 같은 대형 우량주 주식 보유를 계속 늘려왔다. 

A주(중국 본토 증시 상장) 중에서는 화샤은행에 장기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이사를 파견했다. 화샤은행은 배당금이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를 보이고 있어 IFRS9로 인한 조정이 가져오는 자산 변동을 헤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국 보험사들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맞춰 분주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셈이다. 

IFRS9은 국내 금융회사들에도 이미 적용된 회계기준이다. 다만 보험회사만 예외적으로 적용이 유예된 상태다. '보험부채 평가를 시가로 평가'하는 기준인 'IFRS17'을 2021년부터 적용하기로 하면서 IFRS9 적용도 함께 늦춰졌다.

지난해 5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IFRS17 기준서를 확정 발표하면서 2021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회계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새로운 회계 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업계의 요청에 따라 1~2년 유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6일 유럽과 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보험협회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 도입 시기 연기를 요청하는 합동 서신을 보낸 바 있다. 이 합동 서신을 보내는 데 중국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14~15일 영국 런던에서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이사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사회 안건으로 △IFRS17 도입 유예 여부 △IFRS17 유예시 IFRS9 병행 유예 여부 및 유예 시기 등이 올라 있다.

한편 우리나라 보험사들은 2021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를 잇따라 발행하면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진행해 왔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IFRS9' 예정대로 2018년 시행되면…은행, 충당금 10조 더 쌓고 보험사는 주식 팔아야 (2016년 10월 10일 기사-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4대 회계법인 영향 평가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손실' 인식…충당금 쌓아야
주택대출, 회계기준 변경으로 은행권 '뇌관' 될 수도

대출채권의 손실 인식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IFRS9)’이 예정대로 2018년부터 시행되면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규모가 현행보다 최대 30% 늘어날 전망이다. 또 보험사들은 보유주식 가치 변동에 따른 손익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채권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IFRS9은 금융사가 보유한 지분증권(주식 등) 변동을 당기 손익에 즉각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은행 회계 어떻게 달라지나


10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은행들이 삼일(신한·농협은행), 삼정(국민·우리·하나은행), 한영(기업·부산은행), 안진(산업은행) 등 4대 회계법인을 통해 IFRS9 영향 평가를 한 결과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은행별로 현재보다 10~30%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각 은행은 영향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 국내 은행 대손충당금 규모가 올 3월 말 기준 34조6879억원임을 감안하면 2018년 도입 즉시 최대 10조원이 넘는 돈을 추가로 적립해야 한다. 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은행별로 최소 2500억~300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FRS9은 손상 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을 때만 충당금을 인식하도록 했던 기존의 ‘발생손실’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까지 인식하도록 하는 ‘예상손실’을 적용해 충당금을 쌓도록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정상으로 간주되던 여신 상당수가 ‘요주의’ 여신으로 재분류돼 충당금 규모가 늘어난다. 한 은행의 IFRS9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등급 BB등급을 기준으로 1000만원짜리 10년 만기 신용대출의 충당금 규모는 현재 기준보다 약 3.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FRS9에서는 주택담보대출 등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충당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12개월을 기준으로 부도율을 산출했지만, 새 회계 기준에서는 잔존 만기를 기준으로 누적부도율을 적용해 충당금 규모를 정한다. 주택담보대출처럼 만기가 길면 그만큼 부도율이 늘어난다. 대손충당금은 ‘PD(부도확률)×LGD(부도시 손실률)×EAD(여신잔액)’를 통해 산출하기 때문에 부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충당금 규모도 늘어나는 구조다. 지난 7월 말 기준 전체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506조6000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회계기준 변경은 대출부실이 본격화될 때 은행권에 큰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주택경기 하강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부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충당금 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대출자산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은행들의 생사가 엇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험사 자산운용에도 큰 변화


보험사들은 자산운용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IFRS9에서는 금융사가 보유한 지분증권(주식 등)을 당기손익으로 즉각 반영하기 때문이다. 보유 주식이 하락하면 곧바로 회계상 손실이 급증하는 등 자산운용이익의 변화 폭이 커지게 된다. 지난 7월 기준 생명보험사 운용자산 606조원 중 주식과 유가증권 비중은 9.8%(59조8245억원) 수준이다.


삼성·교보·한화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다음달 발행되는 50년물 국고채에 경쟁적으로 참여할 뜻을 내비치는 것도 회계제도 변경에 따른 자산운용 전략 변화의 일환이다. 동부화재는 최근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냈다. 지분증권 비중을 줄이는 대신 미국 우량 기업이 발행하는 장기채권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는 내용을 담은 자산운용 가이드라인을 정해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을 20조원가량 보유한 삼성생명은 ‘전략적 보유목적’이라는 이유로 계열사 주식을 자본반영자산으로 분류, 변동성 리스크 증가를 피해갈 방침이다. 다만 자본반영자산으로 분류한 계열사 주식은 나중에 매각하더라도 손익으로 인식할 수 없다는 점은 부담이다.


■ IFRS4 2단계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4 2단계. 2020년 한국에 도입될 예정인 보험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사의 회계처리 통일성 증대를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제정한 원칙이다. 기존에 원가로 평가하던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핵심. 금리가 떨어지면 그 즉시 각 보험사가 부담해야 할 부채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 


■ IFRS9

2018년 1월1일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이 회계기준 적용을 받는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손실에서 미래 예상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IFRS9 도입 땐 대기업 여신도 '흔들' (2017년 01월 24일 기사)

대한항공·이랜드리테일, 여신 '정상'서 '요주의'로 바뀔 듯

은행들 대손충당금 급증   
여신 운용 보수화 가능성
 

2018년부터 한국에서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인 IFRS9이 시행되면 두산중공업, LG상사, 포스코건설, 대한항공 등 주요 대기업들의 여신건전성이 '정상'에서 '요주의'로 재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당금 적립 부담을 느낀 시중은행들의 여신 운용이 보수화될 가능성이 커 일부 기업은 자금 회수 압박에 시달릴 전망이다.  

23일 A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IFRS9 손상적용에 따른 재무영향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IFRS9 도입으로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대한항공, LG상사, 이랜드리테일 등의 여신건전성이 정상(STAGE 1)에서 요주의(STAGE 2)로 재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율이 1% 미만일 때를 '낮은 신용위험 상태'라고 가정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은행은 대출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에 따라 여신건전성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나눈다. 현행 기준 정상은 대출자산에 대한 충당금을 대출금의 0.85%만 쌓으면 되지만, 요주의로 분류하면 7~19%로 충당금 적립을 늘려야 한다.

A은행은 현재보다 LG상사는 2배, 대한항공은 약 3.1배, 두산캐피탈은 8.5배 더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IFRS9이 손상 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을 때만 충당금을 인식하도록 했던 기존의 '발생손실'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까지 인식하도록 하는 '예상손실'을 적용해 충당금을 쌓도록 해서다. 기존 12개월 기준이 아니라 잔존만기 기준 누적부도율을 적용하는 점도 충당금 규모를 증가시키는 이유다.  

금융업계는 IFRS9이 도입되면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은행별로 현재보다 10~30%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IFRS9에서는 은행별 기준에 따라 기업별 부도율 산출 방식이 달라진다”며 “충당금을 현재보다 10배 더 쌓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은행권의 대출심사가 깐깐해질 가능성이 커 신규 대출을 원하는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면 은행권의 여신 정책이 보수적으로 변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여신 성장 목표치를 6%로 잡았던 B은행은 올해 그 절반인 3%로 줄였다. 구조조정 위험이 높아진 기업들에 대한 대출심사 문턱을 높인 것은 물론이다. 여신건전성 요주의 기업에 대해선 순차적으로 대출 축소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요주의 기업에 대해 곧바로 대출 회수에 나서진 않겠지만 신규 대출은 제한할 수밖에 없다”며 “새로운 회계제도 대비 차원에서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올해 여신을 보수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IFRS9 

2018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적용 대상이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 손실에서 미래 예상 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화 일간의 오행 과다에 의한 특성과 부작용


1. 목다식화

나무가 많은 불이 오히려 꺼진다.

피부는 건조하고 나를 지지하고 식상을 극하는 인성(목)이 많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게으른 타잎이 되기 쉽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좋다.


2. 토다회화

흙(식상)이 많으면 불이 빛을 발하기 힘들다. 

체격은 마르고 작은편이고 시력도 좋지 않은 편. 경쟁자를 만나면 항상 뒤쳐지는 사태를 맞기 쉽다. 

물기가 없어 당뇨에 약하다. 


3. 금다식화

쇠(재)가 많아도 불이 꺼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하고 천식이 올 수 있으며 항상 피곤한 인생이 되기 쉽다. 


4. 수다멸화

물(관)이 많으면 자연히 불이 꺼지게 된다. 

소심한 성격으로 땀이 많은편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시력이 약하고 심장이나 혈압 계통의 질환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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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는 소득세 깎아준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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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방문해서 살펴보면 유용할 듯..








이탈리아에서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가 1400만 그루.

1400그루가 아니라 1400만 그루이다.


지독했던 폭염과 가을에도 생성되는 폭풍, 


올 해부터는 음료 매장내에서 머그컵 사용이 중지되고

스타벅스에서는 종이빨대가 등장했다.


누구는 오글거린다고 외면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깊은 생각없이 내뱉던 [지구가 아파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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