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관의 순서로는 다음과 같다

1  천간에 투출이 되었는데 지지에 세력이 강하면서 인성의 통관이 잘 되어 관인상생이 되어 있는 사주  (명과 실을 가지고 행사할수 있는 강한 관으로 이사급이상​ 나중에 운이 좋으면 사장까지)

2  천간지지로 잘 투출이 되어 있는데 인성이 없는 사주(직급의 상승에 어려움이 있으나 그래도 좋은 관이 된다)

3  천간에 투출은 되어 있지 않지만 지지에 강하게 자리하는 사주(중앙의 대기업은 아니지만 지방에 영양가 있는 관인데 월급도 중앙 못지 않은 금액으로 강하면서 영양가 있는 강 중소기업이상)

4  지지에 세력은 없는데 ​천간에 떠있는 사주(명의 세계에 있으므로 급여가 쎄거나 직원들을 호령할수 있는 힘은 약한데 그래도 남들이 보면 알만한 조직에 근무한다)

5  지장간에 숨어 있는 사주(실의 세계이긴 한데 남들은 머하는 직장인지 잘 모르며 촌구석같은 지방에서 적당수준의 직급에서 급여를 받으며 활동한다.. 운이 좋아서 천간에 투출하거나 지지로 세력이 올때 직급이 상승하거나 나름대로 큰 역활을 할수 있다)

​6  관이 없을때는 (관대용으로 인성 식상등이 되는데 이는 관에 속하면서 특수한 전문기술 자격을 동반한 특화된 분야로서 요즘에 헤드헌터니 하면서 하는 프리랜서들도 포함)


이정도로 관에 대한 설명을 할수 있는데 여명에서는 관이 배우자도 되므로 이러한 순서에 의하여 여자사주의 배우자운과 직업적인 특징을 설명하면 거의 맞는다.

만일이 지장간의 배우자인데 운도 안좋은 운에 잘나간다면.. 외국인이 아니라면 이는 불행의 징조로서 배우자와 이별 사별 또는 얼마 안있어 잘나가다가 다시 원상으로 돌아온다

왜냐하면 사주는 그사람이 나올때 가져온 설계도인데 설계도의 범위를 넘어서면 저승사자가 와서 삭감을 하는

데 방법으로는 사별 이별 아미면 설계도대로 원상복구이다

이렇게 보아 관은 역시 천간지지로 기립이 되면서 인수유통이면 좋으며 아니라도 기립만 되어도 좋다

고로 관은 투출을 원하며 강한 관일수록 그럴듯하게 찬간지지로 드러나야 최상이다

관은 하늘이 나에게 주는 벼슬인데 지장간에 있으면 남들이 모르므로 내가 큰 영향력을 행사 할수 없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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