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신충

묘유충

사해충

자오충

축미충

진술충


충살의 기운이 되는것은 지지글자로 6번째 글자끼리 반대기운이 되므로 충의 기운이 된다

그리고 충에서 다음단계로 서서히 본래의 자기기운으로 돌아가는 운이 된다

즉 충에서 걸리는것이 12운성으로는 절처봉생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게 되는데 이는 가장 심하게 입묘지에서

입묘되고 활동성이 둔화된 상황에서 충에 오면 다시 복원하려는 시초의 운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은 없던 상태의 기운을 다시 복원시키려는 시점이 되기도 하고 사주상 기물이 채워진 상태라면 충으

로 무너뜨리고 삭감하는 기운이 되는것이다

그래서 직장이 없던 사람은 충하는 관운에 직장이 생기고 무위도식하던 사람은 식상을 충하는 운에 다시 일을

하게 되는 이치가 된다

충을 충동하여 망하게 하는 운으로만 인식을 하고 배운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충운에 승진이 되고 사업이 잘 되는 것을 이해를 못하게 되는것이다


물론 부서를 옮기거나 근무지를 해외로 바꾸거나 우리나라라고 해도 멀리 근무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

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이러한 시기를 거쳐서 운의 여하에 따라 더 진급이 되기도 하고 사주상 그자리까지가

한계다 라고 하면 그때는 파직이 되는것이다

사주에 충이 있는 경우 버로 붙어서 충살의 기운이 강할때와 한블럭 떨어져서 충의 기운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바로 붙어있으면 두기운을 써먹어야 하는 운이 되어 이리저리 오가는 식의 역마속성이 강하게 작용

이  되고 한블럭 떨어져 있을때 긍정의 요인으로 보게 된다

바로 붙어 있으면 불꽃같은 인생을 살면서 다이나믹한 인생이 되기 쉬운데 그러다가 불리한 운이 되면 에너지

의 소진이 빠르므로 마지막 불꽃같이 사그러드는 경우가 된다

한블럭 떨어진 경우의 충은 바람직하게 보는데 이는 항시 내가 역동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

면서​ 스스로를 단련하는 경우가 되어 정신적인 무장이 강한 사주가 된다

바로 옆의 충이 열받을때 바로 주먹이 나가는 기운이라면 한블럭이 떨어지면 경계는 하면서 논리적인 의사를

피력하면서 합리성을 찾는 다고 비교하면 될듯 하다

사주원국상 충도 되고 형도 되는 글자들은 아주 다재다능의 표상이 된다

인신충형이 충중에는 가장 유용성이 뛰어난 충이 되고 사해충은 역마성의 충이 강하며 진술충의 경우도 유능과

다재다능의 기운이고 축미충의 경우는 역마성보다는 형의 의미가 강하다

자오묘유충의 경우 역마속성으로 파악을 하면 되겠고 강한 기운끼리의 충으로서 운에서 올때 기물 파손의 운기

가 강하다고 본다

https://blog.naver.com/xownddk123/22001564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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