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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RS9

2018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적용 대상이다.


은행은 IFRS 일반기준 외에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등 금융자산 분류등에선 IFRS9 기준을 적용받는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 손실에서 → 미래 예상 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중 핑안보험 'HSBC지분' 사들인 이유

'IFRS9 도입 대응' 분석 … '보험 회계기준 적용 유예 여부' 다음주 결정


 


중국 핑안보험이 지난 6일 HSBC 홀딩스 지분 14억1800만주를 추가로 확보해 총 지분율 7.01%로 HSBC의 최대주주가 됐다. 핑안보험은 지난해 말 HSBC홀딩스 주식 10억8000만주를 사들인 이후 1년간 꾸준한 추가 매수를 통해 지분 보유량을 늘려 왔다.

표면적으로는 HSBC홀딩스와 핑안보험의 위상이 역전된 모습이다. 16년 전에는 HSBC홀딩스가 핑안보험의 최대주주였다. 

사실 핑안보험이 HSBC홀딩스의 주식을 사들인 이유는 단순하다. 'IFRS9'이라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다. 

중국 경제일간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핑안그룹은 "이것이 단지 보험자금의 재정적인 투자일 뿐"이라고 밝혔다. 

금융권에 적용되는 금융상품 회계기준인 IFRS9이 도입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투자 논리에 큰 변화가 생겼다. 보험회사의 자산 배분 선호도가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에 따라 핑안그룹은 작년부터 HSBC홀딩스와 공상은행 H주(홍콩증시 상장) 등과 같은 대형 우량주 주식 보유를 계속 늘려왔다. 

A주(중국 본토 증시 상장) 중에서는 화샤은행에 장기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이사를 파견했다. 화샤은행은 배당금이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를 보이고 있어 IFRS9로 인한 조정이 가져오는 자산 변동을 헤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국 보험사들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맞춰 분주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셈이다. 

IFRS9은 국내 금융회사들에도 이미 적용된 회계기준이다. 다만 보험회사만 예외적으로 적용이 유예된 상태다. '보험부채 평가를 시가로 평가'하는 기준인 'IFRS17'을 2021년부터 적용하기로 하면서 IFRS9 적용도 함께 늦춰졌다.

지난해 5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IFRS17 기준서를 확정 발표하면서 2021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회계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새로운 회계 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업계의 요청에 따라 1~2년 유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6일 유럽과 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보험협회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 도입 시기 연기를 요청하는 합동 서신을 보낸 바 있다. 이 합동 서신을 보내는 데 중국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14~15일 영국 런던에서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이사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사회 안건으로 △IFRS17 도입 유예 여부 △IFRS17 유예시 IFRS9 병행 유예 여부 및 유예 시기 등이 올라 있다.

한편 우리나라 보험사들은 2021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를 잇따라 발행하면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진행해 왔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IFRS9' 예정대로 2018년 시행되면…은행, 충당금 10조 더 쌓고 보험사는 주식 팔아야 (2016년 10월 10일 기사-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4대 회계법인 영향 평가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손실' 인식…충당금 쌓아야
주택대출, 회계기준 변경으로 은행권 '뇌관' 될 수도

대출채권의 손실 인식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IFRS9)’이 예정대로 2018년부터 시행되면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규모가 현행보다 최대 30% 늘어날 전망이다. 또 보험사들은 보유주식 가치 변동에 따른 손익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채권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IFRS9은 금융사가 보유한 지분증권(주식 등) 변동을 당기 손익에 즉각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은행 회계 어떻게 달라지나


10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은행들이 삼일(신한·농협은행), 삼정(국민·우리·하나은행), 한영(기업·부산은행), 안진(산업은행) 등 4대 회계법인을 통해 IFRS9 영향 평가를 한 결과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은행별로 현재보다 10~30%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각 은행은 영향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 국내 은행 대손충당금 규모가 올 3월 말 기준 34조6879억원임을 감안하면 2018년 도입 즉시 최대 10조원이 넘는 돈을 추가로 적립해야 한다. 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은행별로 최소 2500억~300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FRS9은 손상 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을 때만 충당금을 인식하도록 했던 기존의 ‘발생손실’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까지 인식하도록 하는 ‘예상손실’을 적용해 충당금을 쌓도록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정상으로 간주되던 여신 상당수가 ‘요주의’ 여신으로 재분류돼 충당금 규모가 늘어난다. 한 은행의 IFRS9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등급 BB등급을 기준으로 1000만원짜리 10년 만기 신용대출의 충당금 규모는 현재 기준보다 약 3.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FRS9에서는 주택담보대출 등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충당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12개월을 기준으로 부도율을 산출했지만, 새 회계 기준에서는 잔존 만기를 기준으로 누적부도율을 적용해 충당금 규모를 정한다. 주택담보대출처럼 만기가 길면 그만큼 부도율이 늘어난다. 대손충당금은 ‘PD(부도확률)×LGD(부도시 손실률)×EAD(여신잔액)’를 통해 산출하기 때문에 부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충당금 규모도 늘어나는 구조다. 지난 7월 말 기준 전체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506조6000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회계기준 변경은 대출부실이 본격화될 때 은행권에 큰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주택경기 하강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부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충당금 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대출자산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은행들의 생사가 엇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험사 자산운용에도 큰 변화


보험사들은 자산운용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IFRS9에서는 금융사가 보유한 지분증권(주식 등)을 당기손익으로 즉각 반영하기 때문이다. 보유 주식이 하락하면 곧바로 회계상 손실이 급증하는 등 자산운용이익의 변화 폭이 커지게 된다. 지난 7월 기준 생명보험사 운용자산 606조원 중 주식과 유가증권 비중은 9.8%(59조8245억원) 수준이다.


삼성·교보·한화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다음달 발행되는 50년물 국고채에 경쟁적으로 참여할 뜻을 내비치는 것도 회계제도 변경에 따른 자산운용 전략 변화의 일환이다. 동부화재는 최근 미국 뉴욕에 사무소를 냈다. 지분증권 비중을 줄이는 대신 미국 우량 기업이 발행하는 장기채권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는 내용을 담은 자산운용 가이드라인을 정해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을 20조원가량 보유한 삼성생명은 ‘전략적 보유목적’이라는 이유로 계열사 주식을 자본반영자산으로 분류, 변동성 리스크 증가를 피해갈 방침이다. 다만 자본반영자산으로 분류한 계열사 주식은 나중에 매각하더라도 손익으로 인식할 수 없다는 점은 부담이다.


■ IFRS4 2단계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4 2단계. 2020년 한국에 도입될 예정인 보험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사의 회계처리 통일성 증대를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제정한 원칙이다. 기존에 원가로 평가하던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핵심. 금리가 떨어지면 그 즉시 각 보험사가 부담해야 할 부채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 


■ IFRS9

2018년 1월1일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이 회계기준 적용을 받는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손실에서 미래 예상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IFRS9 도입 땐 대기업 여신도 '흔들' (2017년 01월 24일 기사)

대한항공·이랜드리테일, 여신 '정상'서 '요주의'로 바뀔 듯

은행들 대손충당금 급증   
여신 운용 보수화 가능성
 

2018년부터 한국에서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인 IFRS9이 시행되면 두산중공업, LG상사, 포스코건설, 대한항공 등 주요 대기업들의 여신건전성이 '정상'에서 '요주의'로 재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당금 적립 부담을 느낀 시중은행들의 여신 운용이 보수화될 가능성이 커 일부 기업은 자금 회수 압박에 시달릴 전망이다.  

23일 A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IFRS9 손상적용에 따른 재무영향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IFRS9 도입으로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대한항공, LG상사, 이랜드리테일 등의 여신건전성이 정상(STAGE 1)에서 요주의(STAGE 2)로 재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율이 1% 미만일 때를 '낮은 신용위험 상태'라고 가정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은행은 대출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에 따라 여신건전성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나눈다. 현행 기준 정상은 대출자산에 대한 충당금을 대출금의 0.85%만 쌓으면 되지만, 요주의로 분류하면 7~19%로 충당금 적립을 늘려야 한다.

A은행은 현재보다 LG상사는 2배, 대한항공은 약 3.1배, 두산캐피탈은 8.5배 더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IFRS9이 손상 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을 때만 충당금을 인식하도록 했던 기존의 '발생손실'이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까지 인식하도록 하는 '예상손실'을 적용해 충당금을 쌓도록 해서다. 기존 12개월 기준이 아니라 잔존만기 기준 누적부도율을 적용하는 점도 충당금 규모를 증가시키는 이유다.  

금융업계는 IFRS9이 도입되면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은행별로 현재보다 10~30%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IFRS9에서는 은행별 기준에 따라 기업별 부도율 산출 방식이 달라진다”며 “충당금을 현재보다 10배 더 쌓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은행권의 대출심사가 깐깐해질 가능성이 커 신규 대출을 원하는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면 은행권의 여신 정책이 보수적으로 변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여신 성장 목표치를 6%로 잡았던 B은행은 올해 그 절반인 3%로 줄였다. 구조조정 위험이 높아진 기업들에 대한 대출심사 문턱을 높인 것은 물론이다. 여신건전성 요주의 기업에 대해선 순차적으로 대출 축소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요주의 기업에 대해 곧바로 대출 회수에 나서진 않겠지만 신규 대출은 제한할 수밖에 없다”며 “새로운 회계제도 대비 차원에서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올해 여신을 보수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IFRS9 

2018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털사 등 대부분 금융회사가 적용 대상이다. 대손충당금을 산출할 때 기존 발생 손실에서 미래 예상 손실로 기준을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만기가 긴 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화 일간의 오행 과다에 의한 특성과 부작용


1. 목다식화

나무가 많은 불이 오히려 꺼진다.

피부는 건조하고 나를 지지하고 식상을 극하는 인성(목)이 많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게으른 타잎이 되기 쉽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좋다.


2. 토다회화

흙(식상)이 많으면 불이 빛을 발하기 힘들다. 

체격은 마르고 작은편이고 시력도 좋지 않은 편. 경쟁자를 만나면 항상 뒤쳐지는 사태를 맞기 쉽다. 

물기가 없어 당뇨에 약하다. 


3. 금다식화

쇠(재)가 많아도 불이 꺼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하고 천식이 올 수 있으며 항상 피곤한 인생이 되기 쉽다. 


4. 수다멸화

물(관)이 많으면 자연히 불이 꺼지게 된다. 

소심한 성격으로 땀이 많은편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다. 

시력이 약하고 심장이나 혈압 계통의 질환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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